텔아비브 나홀로 여행객 호텔 추천 어제 모델 알바를 마치고서 우리 집으로 갈 직행버스가 끊겨서 호텔에서 하룻밤 묵었다. 내가 묵은 호텔은 'The O Pod'이라는 캡슐형 호텔이다. 평이 좋기도 하고 위치도 완벽하고 프라이빗하면서 가격도 괜찮아서 한번 묵어보고자 예약했다. 이건 호텔 안에서 찍은 바깥 로고 사진.. 이 곳은 프론트.. 체크인 체크아웃을 도와준다. 직원이 친절하다. 호텔의 분위기는 천장이 높아서 굉장히 넓게 느껴졌다. 쉴 수 있는 휴계공간이다. 호텔 투숙객이라면 아무나 이용 가능. 여기도 마찬가지로 그냥 공용으로 쉬는 공간. 그리고 밖으로 나오면 테라스가 있는데 진정한 뷰맛집이다... 이 호텔은 공간을 참 넓직넓직하게 해놔서 편하게 느껴졌다. 사람들은 여기서 스낵도 먹고 담배도 피고 노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