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필수로 가져와야 할 한국식품 2탄 나의 한국식품추천은 오늘도 이어간다 . 이스라엘에서는 그냥 기본한국라면 한 개 사려면 적어도 3300원에서 4000원 정도를 내고 사야 한다. 그리고 바가지를 엄청 씌우는 곳도 보았다.. 라면 한 봉지에 7000원 가까이 받는 곳을 보고 기절할 뻔... 암튼 한국에서 올 때 라면수프는 기본이고 건더기도 대용량으로 가져오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그냥 라면수프만 먹기엔 뭔가 밋밋하다... 라면 먹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라면 국물에 사리 넣어서 먹는 그 기분이 싫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라면 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건더기는 필수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한국 라면사리랑 좀 비슷한 느낌의 라면사리만 살 수 있는 슈퍼마켓도 있는데 그건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