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3

작년에 한 한국 먹방 4탄(집밥)

작년에 한 한국 먹방 4탄(집밥) 오늘은 내가 작년에 한국 방문했을 당시 먹었던 집밥 사진들을 올려보려고 한다 ㅠㅠ 울 엄마의 손맛이 너무도 그리웠었는데 그중에 엄마가 가장 잘하는 새우탕이 가장 그리웠었다. 그리고 울 오빠가 2020년에 결혼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참석을 못했었다. 암튼 작년에 울 새언니를 처음으로 만나봤다. 울 새언니는 참 예쁘고 내스타일이다. 울 오빠가 만난 사람들 중에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로 내 삘에 꽂힘 헤헤. 울 새언니가 나 한국 왔다고 손수 차려준 밥상... 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 날 나 약간 체했어서 제대로 못 즐긴 게 아쉽다. 울 오빠는 근데 진짜 전생에 뭘 했길래 이런 복을 받은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내가 엄마 아빠에게 만들어준 피자..

내 일상 2022.06.18

작년에 한 한국 먹방 3탄

작년에 한 한국 먹방 3탄 한국 먹방은 맛있는 게 너무너무 너무 많아서 줄이고 줄여도 줄지가 않는다. 다음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한국 먹방이 마무리될 예정인데 오늘은 아직도 3탄이다. 다 기억에 남는 순간이지만 그래도 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사진으로 모아봤다. 자 그럼 스타트! 이태원 예전 크라운호텔이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호텔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거기 스카이라운지에 내 친구들이 예약을 미리 해놔서 갈 수 있었던 바. 예약 안 하면 들어가기 쉽지 않은 곳이다. 이 당시에 5시 이후인가에 3명 이상 모임 금지였었는데 우리는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내 콜롬비아 친구들 2명은 한국에서 백신을 안 맞고 외국에서 백신 맞아와서 국제 백신 증명서를 보여줬는데도 인정을 안 해주려고 했다. 여차 저차 ..

내 일상 2022.06.17

작년에 한 한국 먹방 1탄

작년에 한 한국 먹방 1탄 오늘따라 이상하게 한국이 그립다. 방금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사진첩을 보다가 작년 10월에 부모님과 친구들 방문차 1달간 한국에 다녀왔는데 진짜 먹방다운 먹방을 찍고 왔다. 신기하게도 살이 뒤룩뒤룩 쪄서 이스라엘로 돌아오진 않았다. 2년 반 가까이를 엄마 아빠 안 보고 사니까 좀 힘들긴 힘들더라. 오늘도 사진이 하도 많고 말도 많아져서 한 포스팅만으론 부족할 조짐이 보인다. 텔아비브 공항에서 pcr테스트 결과 내고 별의별 문서 다 내고 내 게이트 가는 중 공항에 있는다는 건 설레는 일이다. 그리고 내가 실패해서 안 좋은 마음으로 가족들을 방문하는 게 아닌 사람다운 삶을 살면서 내 할 일 묵묵히 잘해가면서 돈 잘 벌어가면서 살다가 엄마 아빠 보고 싶어서 가는 거라 설레는 마음이..

내 일상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