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나홀로 여행객 호텔 추천
어제 모델 알바를 마치고서 우리 집으로 갈 직행버스가 끊겨서 호텔에서 하룻밤 묵었다.
내가 묵은 호텔은 'The O Pod'이라는 캡슐형 호텔이다.
평이 좋기도 하고 위치도 완벽하고 프라이빗하면서 가격도 괜찮아서 한번 묵어보고자 예약했다.

이건 호텔 안에서 찍은 바깥 로고 사진..

이 곳은 프론트..
체크인 체크아웃을 도와준다.
직원이 친절하다.
호텔의 분위기는 천장이 높아서
굉장히 넓게 느껴졌다.

쉴 수 있는 휴계공간이다.
호텔 투숙객이라면 아무나 이용 가능.

여기도 마찬가지로 그냥 공용으로 쉬는 공간.

그리고 밖으로 나오면 테라스가 있는데 진정한 뷰맛집이다...
이 호텔은 공간을 참 넓직넓직하게 해놔서 편하게 느껴졌다.
사람들은 여기서 스낵도 먹고 담배도 피고 노트북키고 작업도 하고 선탠도 하고 맥주도 먹는다.

화장실도 깨끗깨끗..

샤워시설도 깨끗하다.

샤워실 앞에 구비된 벤치.

화장지도 넉넉히 구비해뒀다. 깨끗함.

캐리어를 보관할수있는 공간도 따로 있다. 개인 락커도 준다.

출출할때 뽑아먹을수있는 스낵 자판기, 커피자판기..

콜드드링크 자판기 그리고 아이스크림 자판기까지 있다.
미쳐따 여기😭❤️

정수기도 있당!

여긴 내 아늑한 캡슐룸.
일단 세탁 향기와 이불 촉감이 좋아서 잠이 솔솔왔다.
호텔에서 원래 잠 잘 못자는데 여기선 잘 잠.
그리고 방마다 조그마한 에어컨이 있어서 쾌적했다.
텔아비브 다시 오게된다면 무조건 여기로 와야지..
The O Pod Hotel
077-756-5350
https://goo.gl/maps/6sEP47Ra6f2CTHsA8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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